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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가구부터 명품 그릇까지…합리적 소비에 '창고형 할인매장' 뜬다

/사진=리넥 제공/사진=리넥 제공



최근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일명 ‘창고형 할인매장’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우선 친환경 원목 가구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매장 ‘퍼시픽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매장에는 다양한 원목 식탁부터 화장대, 서랍장 등 컬렉션별로 전시해 한자리에서 많은 제품을 한눈에 비교해본 뒤 구매할 수 있다. 퍼시픽 하우스는 김포 가구단지, 인천 가구단지, 원주 가구단지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 가구단지, 천안 가구단지, 수원 가구단지 등도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 가구단지에서는 원목 가구, 엔틱 가구, 북유럽 가구 등 다양한 가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일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저렴한 가격과 취향에 맞는 물건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수입그릇 시장에도 할인매장 열풍이 불고 있다.

‘리넥’은 260평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입그릇매장으로, 약 10만여개의 유명 수입 브랜드 식기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수입그릇 창고형 매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리넥’은 특가 할인전을 진행 중으로 아티스티나,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등 유명 수입 브랜드 식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창고형매장 리넥은 넓은 주차장과 주차권 제공 및 5만원 이상 구매 무료 택배서비스로 구매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다. 평일 10시~19시, 주말 및 공휴일 11시~19시까지 영업한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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