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일반산업단지 전체 국가혁신용복합단지로 지정

경북 김천시가 지난 2017년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45%의 공정률을 보이는 가운데 김천 일반산업단지 633만㎡(192만평)전체가 국가혁신용 복합단지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혁신용복합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비방투자촉진보조금이 우대 지원되며 설비투자비 지원이 기존 14%에서 24%까지 늘어난다. 여기에 고용인원에 따라 5%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어 김천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은 최대 29%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과 함께 김천시가 별도로 하는 기업지원정책이 뒤따르는 가운데 3단계 산업단지는 3.3㎡당 44만원이라는 저가 분양가에 힘입어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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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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