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국제중재팀 전문가들과 스위스계 로펌이 참여하는 국제중재 전문 로펌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설하는 로펌은 한국 기업을 주로 대리한다는 브랜드 이미지나 업무범위상 제약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전 세계를 상대로 국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기반이 될 예정이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