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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 호주 대학 담당자에게 입학 상담 받고 장학혜택까지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서울 코엑스와 10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8회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교육부 인증 호주유학 전문 상담원들과 호주대학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호주조기유학, 호주대학진학, 호주어학연수 및 호주유학 후 이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호주는 유학생과 동반배우자도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졸업 후 2~4년 기간의 졸업생 임시 취업비자를 신청해 현지에서 직장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유학생의 동반 자녀들은 저렴한 학비로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어 많은 유학생들이 유학 목적으로 호주를 선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주는 교육수준, 의료 품질, 인프라, 범죄율 등의 지표 등을 고려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3개의 호주 도시가 선정될 정도로 높은 교육수준, 안전한 사회환경,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전 세계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호주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수능 점수로(CSAT) 대부분의 학생들은 호주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고 고등학교 내신 성적 혹은 검정고시 성적으로 파운데이션 과정이나 Diploma 과정을 통해 호주대학교로 편입학 할 수 있다. IELTS나 TOEFL과 같이 입학에 필요한 영어시험 성적이 없더라도 어학연수과정을 연계한 입학도 가능하다. 하지만 전공별, 호주대학별로 입학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정식 자격을 갖춘 호주유학 전문 상담원과 호주대학 담당자와 직접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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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최되는 제28회 호주유학박람회에는 맥쿼리대학교, UTS, RMIT, 그리피스대학교, ACU, 모나쉬대학교, 디킨대학교, 플린더스대학교, 시드니대학교와 UNSW, 서호주대학교(UWA)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 ANU(호주국립대) 편입학 과정을 제공하는 ANU College, 세계적인 교육기관 나비타스(NAVITAS GROUP)를 통해 PATHWAY로 진학이 가능한 남호주대학교, 캔버라대학교, 커틴대학교, ECU등 호주 대표 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학교 정보와 입학 조건, 입학가능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르꼬르동블루, 윌리엄앵글리스, 윌리엄블루와 같은 유명 요리학교들과 블루마운틴 호텔학교, The Hotel School, 호주전지역의 주립전문대학(TAFE), 호주를 대표하는 어학연수기관인 나비타스, EC, ILSC, 샵스톤 어학원들의 학교 담당자들과 각 분야 최고의 호주유학 전문 상담원들과 1:1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2019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스테이션 서울, 부산 센터로 전화 문의 또는 ‘uhakevent’ 검색 후 2019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서울/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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