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특구본부,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이노파티 열어

27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창업기업에서 활동하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이노파티’ 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27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창업기업에서 활동하는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이노파티’ 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27일 오후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코워킹스페이스 아이큐브에서 ‘이노파티’형식의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노파티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이날 행사는 정부 출연연구원과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에서 활동하는 20~30대를 대상으로 기술기반 창업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다룬 이번 이노파티에서는 참가자들이 기술창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 지식을 공유했다. 또 예비창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수립과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강연도 진행됐다. 부산특구본부 관계자는 “20~30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이번 만남이 양질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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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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