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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개러지키친, 입점 희망자 대상 사업설명회 내달 초 개최













공유주방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는 10월 4일 입점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달전문 공유주방 개러지키친의 이번 설명회는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송파점 관련 상권분석, 특장점, 혜택, 운영방식에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현재 운영 중인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뿐만 아니라 10월 중 오픈 예정인 송파점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 위치적 이점과 입점 절차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은 보증금 1000만원, 월 이용료 140만원에, 개러지키친 송파점은 월 이용료 160만원에 각각 커스터마이즈 풀옵션 분리형 공유주방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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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키친은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 및 업체가 희망하는 주방 시설과 기물을 갖춰주는 부분은 물론, 주기적인 영업운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인 브랜드 운영을 희망하는 경우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며 메뉴 개발에 있어 한솔요리학원, 정성쿡요리학원과 협약으로 컨설팅이 가능하다.

입점 후 배달전문음식점을 오픈할 경우, 매출별 예상 영업이익을 시뮬레이션해 공유함으로써 공유주방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준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러지키친은 하남점과 계양점 및 서울 송파점을 시작으로, 2019년 말 서울 주요 배달 상권에 추가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이번 정기 입주설명회가 다양한 배달전문 공유주방 브랜드가 생겨나는 요즘, 개러지키친의 장점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개러지키친은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해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 있는 배달전문 공유주방으로, 불필요한 부가 서비스를 최소화 하고 영업에 필요한 시설 구축, 오픈 후 매출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영업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포부를 밝혔다.

개러지키친의 사업설명회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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