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에 자리한 '삼성래미안1'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하순 '삼성래미안1'의 전용 114.93㎡ 3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4,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3,3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삼성래미안1는 2002년 완공된 27개동 총 2,39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95㎡ 2억7,000만원 ▲ 84.97㎡ 2억8,200만원 ▲ 101.13㎡ 2억7,700만원 ▲ 114.93㎡ 3억4,000만원 ▲ 141.22㎡ 3억5,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성래미안1'가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대화' 49㎡ 물건으로 2,4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올라 10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94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59건, 6억3,470만원), ▲경기도 (683건, 3억4,38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3건, 3억3,757만원), ▲인천광역시 (204건, 2억8,310만원), ▲울산광역시 (150건, 2억7,83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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