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저널에 논문 게재…저자 “암 세포 생성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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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이 개발한 신약이 전립선암 치료제로서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은 인간 텔로머라제 역전사효소 중 16개(611~626번)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화합물) 약물이다.
‘이 기업’에 따르면 지난 17일 출판된 암 저널에 가톨릭대 의과대학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의 ‘거세 저항성 전립선 암세포에서 신약의 AKT/ NF-κB / VEGF 경로를 통한 세포 생존 능력 억제 및 세포 사멸 유도’ 제하의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17년 업력을 자랑하는 메가스탁의 바이오 투자전문가들은 미국 임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이 기업’은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며 지금 ‘이 기업’에 투자해야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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