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율촌-초록우산어린이재단 법률자문 협약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8층 법무법인 율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율촌·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약식’에서 윤용섭(오른쪽) 율촌 총괄대표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율촌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8층 법무법인 율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율촌·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약식’에서 윤용섭(오른쪽) 율촌 총괄대표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율촌



법무법인 율촌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율촌 대회의실에서 아동 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법률자문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재단 복지사업과 운영 관련 법률자문, 재단의 ‘감사편지 쓰기 공모전 및 캠페인’ 협력, 율촌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과 후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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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섭 율촌 총괄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어린이재단의 활동영역이 커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적 자문 수요가 늘어났는데 율촌의 도움으로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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