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평택항만공사,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재선정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 재선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연차휴가 사용 촉진, 본인과 배우자의 출산지원, 육아 휴직 장려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제도를 통해 지난 2016년 최초 가족 친화인증을 받았다. 이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직장교육, 유연근무제 확대, 임직원 및 가족 문화 체험 등 지속적인 가족친화 정책으로 올해 ‘가족친화인증’ 재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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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일·가정 양립의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사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22일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 명단을 발표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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