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블루투스 스피커·디퓨저도 되는 '팔방미인 가습기'

신일, 5가지 기능 신제품 출시

5in1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사진제공=신일5in1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사진제공=신일



신일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 가습기 ‘에그머니나’를 출시했다.


4일 신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가습기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드등, 아로마 디퓨져, 휘산기 등 총 5가지 기능을 기기 하나에 담았다. 초음파 가습으로 풍부한 가습량과 저전력, 저소음이 장점이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리야(Soriya)을 받으면 스마트폰과 연결해 조작을 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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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머니나는 7가지 색상의 LED 조명 램프를 탑재해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도 쓸 수 있다. 수조에 아로마 오일을 2~3 방울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실내 공간에 퍼져 디퓨져와 같은 방향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휘산액 넣으면 휘산기로도 활용 가능하며 항균 물질을 공기 중으로 분사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또한 달걀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신일 관계자는 “겨울 한 철만 사용하기에 아까운 가습기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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