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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 불공정거래 막아라"... 정부 360여명 투입 완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전용 입국장이 별도로 신설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중국발 여객기 전용 검역대를 통과한 중국인 탑승객들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보건당국은 4일 0시부터 시작되는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대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2곳, 제2 터미널에 1곳 등 중국 전용 입국장 총 3곳을 설치했다./영종도=이호재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전용 입국장이 별도로 신설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중국발 여객기 전용 검역대를 통과한 중국인 탑승객들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보건당국은 4일 0시부터 시작되는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대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2곳, 제2 터미널에 1곳 등 중국 전용 입국장 총 3곳을 설치했다./영종도=이호재기자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 불공정거래 행위를 막기에 나섰다.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 360여명이 투입됐다. 지난 3일 기준으로 약 90개소에 대해서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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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위반사례 등에 대한 결과와 내용은 파악 중이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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