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이 1인 가구를 위한 프라이팬을 출시했다.
해피콜 싱글들의 편리한 요리 생활을 위한 다용도 프라이팬 ‘플렉스 프라이팬’을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렉스(FLEX)’는 ‘몸을 풀다’란 사전적 의미와 달리, 최근 힙합계나 20대 사이에서 ‘과시하다’, ‘자랑하듯이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다’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다. 이번 신제품은 이런 플렉스의 의미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담았다. 프라이팬, 궁중팬, 한손(편수) 냄비 기능도 갖춰 공간이 부족한 자취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 할인점과 해피콜 공식 쇼핑몰,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피콜 관계자는 “플렉스팬 하나로 트러플 오일 계란프라이부터 스팸 폭탄 볶음밥, 대게 라면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해피콜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다이어리, 노트북, 캐리어 등을 꾸밀 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스티커를 소진 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앞으로 한 달 간 해피콜 페이스북에서 ‘너의 FLEX를 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플렉스팬을 포함한 골드바, 트러플 종합 세트, 한우 스테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수납 및 요리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의 주방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 다용도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