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GS25, 3·1절 맞아 도시락 스티커로 애국지사 어록 알린다

보훈처와 생존 애국지사 30인 어록

스티커로 제작해 전 도시락에 부착

QR코드 접속해 감사 인사 메시지도




편의점 GS25가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생존 애국지사 30인의 어록을 스티커로 제작해 도시락 전 상품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018년 광복절부터 이번까지 5차례 도시락 스티커를 통해 독립운동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해진 메시지는 총 3,000만건이 넘는다.



이번 캠페인은 어록을 담은 도시락 스티커를 통해 조국 광복을 위해 힘쓴 생존 애국지사의 뜻을 전하는 것은 물론 QR코드를 통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스티커에 담긴 QR코드를 찍으면 애국지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동한다. GS25는 캠페인 종료 후 참여한 국민들의 메시지를 액자로 만들어 애국지사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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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석 GS25 마케팅팀 차장은 “GS25의 1만4,000여 점포 플랫폼을 통해 역사의 소중함을 깨닫고 애국지사 분들의 기운을 받아 국가적 보건 위기도 한데 뭉쳐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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