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정책

[2020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 에코비엠플렉스 "건물관리계약 유지율 80%"

박준수 에코비엠플렉스 대표박준수 에코비엠플렉스 대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에코비엠플렉스 사내 휴게 공간 모습. / 사진제공=에코비엠플렉스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에코비엠플렉스 사내 휴게 공간 모습. / 사진제공=에코비엠플렉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에코비엠플렉스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랑받는 건물종합관리 기업이다. 20여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물종합관리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가고 있는 이 회사는 ‘뜨겁게 즐겁게’라는 사훈 아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관리행정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관리비 경쟁이 치열한 업계 현실에도 불구하고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건물 계약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고객사가 80% 이상에 이른다. 각 건물마다 최적화된 맞춤 시스템을 선진화된 건물종합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고객사 감동 실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건물에는 발레 파킹 제도를 도입해 질서 있는 관리와 함께 주차료 부가 수입을 제공했다. 수년간 누수로 어려움을 겪었던 상가에는 하자보수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또 공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주를 위해서는 입주자 모집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믿음과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사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이상의 관리비 절감 컨설팅과 함께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에코비엠플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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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위한 카페 운영 등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역시 부단하다. 안정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협력도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다. 협력업체에 대한 대금결제는 단 하루도 약속을 미뤄본 적이 없으며, 24시간 민원 콜 센터를 통한 비상긴급출동과 고충 케어에도 협력업체가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이들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고객사가 적지 않을 만큼 유기적인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양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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