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당초 200억 발행계획이던 김천사랑상품권 발행금액을 600억까지 확대하고, 선불카드형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을 조기 도입했다.
특별할인 기간에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김천사랑상품권 및 카드는 관내 44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등 법인에 대해서는 5%를 할인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