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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로, 전기자전거 ‘치사이클 EF1 Plus 2021년형’ 출시







바이클로는 오는 8월 ‘치사이클 EF1 Plus 2021’을 출시한다.

혁신적인 품질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자전거 마니아에게 사랑 받아왔던 전기자전거 치사이클 EF1은 지난 2월 업그레이드 된 ‘치사이클 EF1 Plus’로 한국에서 정식 출시되었다. 공식 수입사인 바이클로는 출시한 지 6개월만에 1차 물량에 이어 2차 물량까지 모두 조기 완판됨에 따라 ‘치사이클 EF1 Plus 2021’을 더욱 자신 있게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2021년형으로 출시되는 ‘치사이클 EF1 Plus 2021’은 기존의 한국형 업그레이드 버전인 EF1 Plus을 한 단계 더 개선한 제품이다.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브레이크 케이블선을 커버로 깔끔하게 정리했고, 한국어만 지원했던 디스플레이도 한국어, 영어 2가지 언어가 지원된다. 또한, 자전거 도로 등 도심 주행에 적합한 타이어로 변경하여 주행성을 향상 시켰으며, 물통을 휴대할 수 있는 물통 케이지도 기본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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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로의 전기자전거 전담 엔지니어에 의하면, 중국 내수 EF1 제품과 다르게 삼성 SDI 베터리셀과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은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되어 출시된 EF1 Plus 제품은 지난 6개월간의 자체 주행실험을 통해 에코모드 최대주행 거리가 45Km에서 60Km로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치사이클 EF1 Plus 2021’은 기존 ‘블랙’ 색상과 ‘화이트’ 색상’에 새롭게 ‘코랄레드’ 색상이 추가되어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8월 CJ오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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