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하선호(만 18세)가 연상의 연인과의 스킨십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최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요즘 베이비시팅하는 94년생 남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하선호는 남성과 커플티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남성은 하선호의 가슴 부위에 손을 올려놓는 등의 스킨십을 해 논란이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2002년생으로 미성년자인 하선호가 1994년 생 성인인 남성과 교제한다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하선호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하선호는 Mnet ‘쇼미더머니’,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7월 초까지 MBC 디지털 제작센터 ‘M드로메다’가 선보인 웹 예능 ‘본격 국힙 도장깨기! 힙합걸Z’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