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파라다이스시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북’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시행해 온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6,992편이 출품돼 각축을 벌였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시티를 휴식, 즐거움, 교감, 영감 4가지 항목으로 나눠 기업 철학 및 주요 시설과 예술품을 한 권으로 망라한 안내서다. 파라다이스시티를 정교하게 담아내 시각적인 즐거움과 정보 제공의 실용성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개장 이후 레드닷 어워드 2회 수상, 국내 기업 유일 아스트리드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머큐리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인정 받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브랜드북은 파라다이스 그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