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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 13일 새 싱글 '랜드' 발매 확정…"고막남친의 달달한 음색 살렸다"

따마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따마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활발한 음악 행보에 나선다.

4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따마의 새 싱글 앨범 ‘랜드(LAND)’ 발매 소식을 밝히며 오는 1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새 앨범은 따마가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두 잇 포 러브(Do It For Love)’ 이후 2개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특히 지난 1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후 반년 만에 두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따마는 전작 ‘두 잇 포 러브(feat. 죠지)‘를 통해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 속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환기 시킬 수 있게 하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새 앨범 역시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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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측은 “따마의 이번 신보는 전작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들로 채워나갔다”며 “’고막남친‘이라고 불리는 만큼 달달한 음색을 살리면서 여름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따마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2018년 첫 싱글 앨범 ‘라이크 댓(Like That)’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특히 따마는 타 아티스트들과 협업 및 프로듀싱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입증하면서 현재 알앤비씬 및 가요계에서 두루 주목받고 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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