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친중국 시위대가 4일(현지시간) 주홍콩 미국 총영사관 앞에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얼굴이 그려진 포스트를 파리채로 때리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