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의왕 거주 20대 코로나19 확진…서울 소재 병원 근무

의왕시는 오전동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의왕지역 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달 31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1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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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병상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하고, 군포시 관내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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