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F 글로벌캠퍼스(American Education Scholars Foundation 전미교육장학재단 이하 AESF)가 ‘U.S. News & World Report’ 선정, 미국 상위 50위권 내 대학 입학을 100%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AESF의 입학보장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 입학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받던 고교 내신 GPA, 미국 대학입시전형 SAT(Scholastic Aptitude Test), 토플(TOEFL) 등 정형화된 시험성적과 관계없이 입시생의 수준과 특성, 잠재력을 고려한 맞춤형 프리미엄 컨설팅을 제공,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COVID-19)로부터 보다 안전한 면학 환경 제공을 위해 ‘언택트(Untact)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ESF의 컨설팅 프로그램은 학업계획 및 목표 설정, 전공과 과목 선택, 시기 및 학년, 전공별 맞춤형 전략 수립 등 학업 코칭을 비롯하여 교내 동아리 및 교외 특별활동, 희망 전공별 국제대회 상담 등 액티비티 코칭, 학기별 AESF 프로코치 분석 결과, 전문 튜터 학생 학업관련 리포트 등이 담긴 리포팅 서비스, 기타 전직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코칭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AESF 코리아 이준용 대표원장은 “점수만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시대는 지났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입시시험 등 입학전형의 접근이 제한되는 사례가 속출하며 다면 평가(Holistic Review)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SAT, GPA 등 점수에 대한 평가 비중은 축소되고, 학생의 자질과 경험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추세다” 고 전했다.
이어, “본 프로그램은 시험에 취약한 학생을 위한 빠르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 학생만의 강점 발굴(Hook)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학생 전원의 미국 상위 50위 이내 대학 합격을 100% 보장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AESF는 10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교육장학재단으로, 미국 25개 주립 대학교 및 뉴욕시 교육국과 업무 협력을 통해 직업 교육 및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2월, 글로벌캠퍼스 ‘서울캠퍼스’를 개설하여 잠재력이 뛰어난 국내 학생들의 미국 명문대학 진학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고소득, 전문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