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권욱기자질병관리청은 17일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나온 코로나 확진자 2013명 가운데 26.4%인 532명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라고 밝혔다. 2주간 확진자 중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은 14일(25%), 15일(25.4%)에 이어 사흘 연속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