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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남천동의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로 웃돈 없는 분양가로 잔여세대 분양




부산광역시 수영구와 해운대구, 동래구가 지난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지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의 부산지역 아파트 가격은 6월 이후 13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비조정대상지역에 편입한 지역의 오름세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의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으며, 남천동 일대의 재건축 및 재개발 등으로 오름세가 뚜렷한 수영구 아파트의 경우에는 전년대비 36% 상승했고, 주변의 평균 아파트 시세가 84㎡기준 약 9~11억 원을 호가하고,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웃돈이 형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높은 아파트 시세 및 분양권 가격대에 해당 지역 실수요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수영구 남천동 556-7번지에 우성종합건설이 건설하는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가 5억 원대에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하면서, 전세자금으로 바로 입주가능한 세대를 분양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인 남천동은 교통과 편의시설, 교육, 생활 인프라 등이 모두 충족되는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재개발 호재에도 5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는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는 해당 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잔여세대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84㎡, 지하 2층~지상 22층 규모의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는 단지 바로 앞에 메가마트와 남천해변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일상생활 영위가 가능하다. 또한 광안리 해수욕장부터 KBS 부산홀 등의 광범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 도보 이동이 가능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인근에 남천초와 남천중, 동여고 등 부산 상위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프리미엄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부경대와 경성대가 인접해 있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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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주거 공간은 일부타입 쾌적한 4Bay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로이복층유리 및 집광채광루버 설치를 통한 단열효과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의 배치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IoT 홈네트워크를 적용했으며, 전실 LED 조명과 일괄소등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설치로 관리비 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전세대에 발코니 무상확장, 에어컨 4대, 중문, 거실 전동 블라인드(집광채광루버) 등이 무상으로 설치되어 있어 발코니 확장비와 각종 옵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아파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준공 후 분양으로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여 실수요층에게 꼭 들어맞는 착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남천 우성스마트시티·뷰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실물하우스 관람(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556-7번지 20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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