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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에프앤비 킹콩부대찌개, 창립 10주년 맞아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킹콩부대찌개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킹콩부대찌개는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로, 국내 가맹점 오픈 규모 수 국내 2위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가맹점 기준 20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그동안 매장에서 킹콩부대찌개 전용사리면인 킹콩사리면과 밥을 무한리필로 제공한 최초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무한리필 시장을 선도한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킹콩부대찌개는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고객의 성원과 가맹점의 협업으로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무엇보다 10년동안 묵묵히 함께 걸어온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우리 브랜드가 지켜온 정체성과 기업비젼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더욱 바른 외식기업으로, 함께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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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부대찌개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별도의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대신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반찬팩을 무료로 증정하여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킹콩부대찌개는 그동안 시장침체 및 어려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가맹점을 성장시키며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및 배달 및 포장 서비스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굳건히 그 위치를 지켜 왔다.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킹콩부대찌개는, 10년간 브랜드 성장을 일구어 오면서 기업의 사회적 바른 가치인 다양한 후원과 나눔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및 체육,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베풂 행사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및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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