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0.86%(19.81포인트) 높은 2,327.8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23.43포인트) 오른 2,331.51포인트로에 개장해 2,330대 안팎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46%(12.24포인트) 높은 848.15포인트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5%(8.78포인트) 오른 844.69포인트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1원 내린 1,169.5원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