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신(왼쪽 세번째) 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과 박자영(왼쪽 네번째)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장한국공인회계사회는 여성공인회계사 30명으로 구성된‘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가 출범해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회계 투명성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는 여성공인회계사들이 자발적 재능 기부로 소규모 공익 단체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이다. 김재신 여성공인회계사회장은“회계 투명성 확보는 공익단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필수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공익단체투명성지원센터는 첫 사업으로 서울시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인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회계처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앞으로 회계지원이 필요한 공익단체의 신청을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