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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전문 브랜드 불타, 스코빌지수 35만 ‘지옥불카레’ 출시




멕시코에서 찾은 스코빌지수 35만에 육박하는 아바네로 고추를 사용해 맛있게 매운맛을 구현한 맵슐랭 3스타 카레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요리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서 맛있는 매운맛을 만드는 식품 전문회사인 매운맛 전문 브랜드 ‘불타’가 첫 번째로 출시한 ‘불타 지옥불카레’다.


불타 지옥불카레는 단순한 캡사이신으로 인조적이고 화학적인 매운맛을 낸 카레가 아닌 현지 원료를 공급받아 사용해 현지 일본풍 카레의 풍미와 맛을 그대로 살려 호평을 얻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식품업계에서도 매운맛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매운맛 전문 브랜드 불타는 화끈한 매운맛 속 느껴지는 깊은 카레의 풍미를 선사하는 지옥불카레 2종을 출시했다.



먹을수록 중독되는 차원이 다른 매운맛의 내공을 지닌 지옥불카레는 매운맛 끝판왕인 ‘불지옥맛’과 입문자용 ‘지옥맛’ 2종으로 구성되며 고기나 야채를 추가해 조리하거나 면을 넣어 카레우동, 카레라면으로 섭취하거나 돈가스, 가라아게 등에 토핑으로 얹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간단하게 하지만 든든하게 먹기 좋은 충분한 양을 담아낸 지옥불카레는 상온보관으로 냉장 및 냉동 보관 부담감을 최소화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한 공기에도 넉넉한 카레양을 맛볼 수 있어 매운맛매니아, 생존자취생, 카레매니아 모두를 만족스럽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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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브랜드 불타 관계자는 “맵슐랭 3스타 지옥불카레는 출시 전 진행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금액을 1794% 초과 달성할 만큼 출시 전부터 호평을 얻어온 기대작”이라면서 “지옥불카레는 단순히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닌 맛있는 매운맛을 꾸준히 개발해 앞으로도 매운맛 매니아들의 입맛을 저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타의 지옥불카레는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월 초 미니스탑 전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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