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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돌들이 러닝 크루로 모인다…'달리는 사이' 선미→이달소 츄 확정

/사진=Mnet ‘달리는 사이’ 제공/사진=Mnet ‘달리는 사이’ 제공



Mnet 신규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 선미, 하니, 유아, 청하, 츄가 합류한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타이틀을 내려놓고 함께 달리며 서로 고민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통해 우정을 쌓게 될 ‘러닝 크루’로는 선미, 하니, 오마이걸 유아, 청하, 이달의 소녀 츄가 확정돼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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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5일에 걸쳐 공개된 영상에는 “오늘부터 우리는 달리는 사이”를 외치며 달릴 준비를 마친 5명의 러닝 크루들의 모습이 담겼다. “가슴 뛰는 달리기를 하고 싶다”, “달릴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와 발을 맞춰 마음의 속도를 찾아 줄 친구가 필요해”라며 저마다의 합류 이유를 밝힌 크루들의 모습을 통해 무대 위의 아티스트로서가 아닌 20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작될 것을 느낄 수 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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