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전 가맹점 주요 부자재 공급가 인하, 배달 홍보지원, 구독서비스 도입 지원 등 전사적인 가맹점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도경백 베러먼데이커피 대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은 베러먼데이커피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로열티 지원 이외에도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고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베러먼데이커피는 지난 2월에도 전 가맹점 로열티 면제, 마스크 품귀사태시 마스크 무료 배부는 물론 부산의료원 의료진,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반석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한 커피 지원 등 코로나 위기 때마다 가맹점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러먼데이커피는 프랜차이즈 시장의 혁신에 기반한 파격적인 창업비용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부산·경남에서 2년간 4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