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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 무상교환 사례 1,000건 분석 결과 고속도로 교통사고율 30% 넘어

- 유아 탑승 교통사고 분석 결과 전/후면 등 2중추돌 사고율도 35% 상회

- 도로유형별/계절별 교통사고 발생률 공개하며 카시트 필요성 강조

- 압도적 안전 포인트 공개 및 카시트 증정 ‘1000 SAVE 이벤트’ 진행중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실제 사고에서 1,000명의 아이를 구한 카시트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11월 현재 기준 브라이텍스는 무상교환 사례 1,000건을 돌파하며, 세계적 안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무상교환 프로그램이란, 차량 사고 시 손상이 발생한 카시트의 재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2001년 브라이텍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고객만족 서비스다.


브라이텍스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1,000건의 무상교환 사례를 분석하여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도로 유형별 ▲계절별 ▲사고 유형별 교통사고 발생 비율과 안전한 카시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로 유형별 교통사고 - 고속도로보다 일반도로 사고 발생률 더 높아

브라이텍스의 무상교환 사례 분석 결과, 100km 이상의 속도를 내는 고속도로보다 안전 속도인 30~50km를 유지하는 일반도로에서 사고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사고 발생률은 고속도로 32%, 일반도로 68%로 통계청 발표(2018년 기준_고속도로 23%, 일반도로 77%)와도 일치한다. 이는 등/하교길, 장보기와 같은 근거리 운전에서도 카시트 장착 및 탑승이 반드시 필요하며, 교차로 운전과 러시아워에 특히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절별 교통사고 - 2/8월 휴가철 교통사고 유의


휴가철 피크 기간으로 꼽히는 여름철 8월과 겨울철 12월은 교통량이 급증하며,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는 시기다. 교통사고 발생률을 짐작할 수 있는 8월과 12월의 무상교환 비율은 22%로, 월 평균 무상교환 8%를 훨씬 웃도는 수치를 보인다. 휴가절 안전 운전은 물론, 장거리 운전에 카시트 탑승은 필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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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형별 교통사고 - 전 방향 충돌 테스트 거친 안전 카시트 필수

사고 유형에 대한 무상교환 사례 분석 결과, 교통사고 발생률을 전면/후면(복합)>후면>정면>측면 순으로 나타났다. 24%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 전면/후면(복합)에 이어 후면 23%, 정면 21%, 측면 14%, 그 외 기타 발생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는 이와 같이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전복/정면/후면/측면 등 전 방향에 대한 입체 충돌 테스트를 거친 브라이텍스 카시트의 안전함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브라이텍스는 1,000건의 무상교환 사례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카시트의 필요성과 브라이텍스만의 안전 포인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 글로벌 명차가 브라이텍스의 안전함을 선택했으며, 피벗링크 ISOFIX, 시큐어가드, XP-PAD(충격 흡수 패드),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 등 세계특허 안전기술이 적용된 브라이텍스 카시트는 실제 사고에서 1,000명의 아이를 구해내며 세계적 안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1966년부터 시작해 50년 이상의 안전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브라이텍스는 전세계 유일 안전 선진 4개국(독일/영국/미국/호주)에 생산 및 연구 법인을 운영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무상교환 사례 분석을 통해 카시트 장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글로벌 명차들의 순정 카시트, 세계특허 안전기술, 그리고 50년 역사의 안전 노하우를 가진 브라이텍스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 선택의 기준이 되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브라이텍스는 인기 카시트와 인형유모차, 스타벅스 등을 증정하는 ‘브라이텍스 1000 SAVE 달성, 안전을 말해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텍스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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