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자사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힐스 캐스팅’의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 지 1년 만의 성과다.
현대건설은 온라인 모델하우스 등 단순 정보제공을 넘어서 토크쇼, 단편 드라마, 전문가 토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힐스 캐스팅 채널은 ‘힐스 라이프’ ‘부동산 톡집(zip)’ ‘힐스 분양집(zip)’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힐스 라이프’에서는 힐스테이트의 주거 문화를 광고, 토크쇼, 단편 드라마 등의 형태로 소개한다. ‘부동산 톡집’은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한 전문가 진단·토론을, ‘힐스 분양집’은 힐스테이트 분양 단지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부동산 정보를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영상으로 제작하고,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존 건설 업계 채널에서 볼 수 없는 새롭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