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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가 제임스네이션, 체계적 관리시스템으로 살기 좋은 집을 만들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빌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오피스텔, 빌라 등 공동주택은 주거공간에 대한 입주자들의 높아진 기준에 반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부재로 과다한 관리비 청구, 낙후된 시설, 미흡한 보수 등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되고 있지 않아 제대로 된 집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이처럼 입주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건물 관리 및 임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임스네이션이 런칭한 ‘라빌J’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빌J’는 주택임대부터 중개, 가구 렌탈, 인테리어 등 주거와 관련된 전문 부동산 플랫폼 기업 제임스네이션에서 만든 임대 관리 서비스로 체계적인 임대 관리 및 건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빌라 임대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취약한 보안과 관리자의 독단적인 관리로 입주자들의 불만사항이 잘 해결되지 않아 입주자-임대인 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입주자 간의 갈등을 빚어내기도 했다. 잘못된 시설 관리는 부동산 자산 자체의 가치 하락과도 연관될 수 있다.


이에 라빌J는 전문적인 빌라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동시에 관리비를 투명하게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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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빌J는 빌라 주변 CCTV와 주차 문제, 분리수거 등 임대인이 신경쓰기 어려운 주택 주변의 보안 및 청결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입주자와 임대인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 실제 라빌J가 관리중인 건물에 입주 중인 한 입주민은 “블랙박스 없이 정차 중인 차에 긁힌 자국이 있어서 범인을 찾기 어려웠는데, 라빌에서 설치한 CCTV로 바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밝혔으며, 또 다른 입주민은 “층간소음 문제를 이웃들에게 직접 얘기하기 어려웠는데, 라빌에서 모든 입주민들이 알고 주의할 수 있게끔 공지해주어 충돌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 라고 후기를 남겼다.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주거 공간을 만드는 제임스네이션의 ‘라빌J’가 임대인과 입주자의 니즈를 반영한 섬세한 임대 관리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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