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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투어, ㈜앰배스텔과 손잡다... “이비스 서울 강남, 명동, 인사동 판매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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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투어(대표이사 최승호)는 국내 대형 리조트인 하이원리조트와 금호리조트에 이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계열사 ㈜앰배스텔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인사동 총 3개 호텔의 판매협약을 맺는다고 7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시키며 국내숙박 및 다양한 여행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판매협약을 통해 아스타투어와 ㈜앰배스텔은 양사의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계열사 앰배스텔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317객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279객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363객실)’ 3사 호텔을 운영 중인 법인으로, 객실 수는 약 1천여 개에 달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비즈니스 호텔의 개념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런 이비스 호텔들은 비즈니스 호텔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함과 동시에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안락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려 가성비 좋은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은 Accor Live Limitless의 ‘하티스트(Heartist, Heart+Artist)’라는 사명 아래에 고객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러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다른 호텔들과 비교되는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프로모션 등을 끊임없이 개발해 선보이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스타투어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으로 여행상품 예약 및 구입하는 실사용 가상자산 복합 결제플랫폼을 개발하여 국내 여행업에서 유일하게 도입했다. 현재 여행 서비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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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9로 온라인 여행사의 판도가 바뀐 만큼 국내 온라인 여행사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와중에 아스타투어는 서비스 오픈 후 예약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아스타투어는 디지털 자산시장의 성장과 가능성은 모든 생활에 확장될 것이라는 예측하에 가상장산 결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아스타투어의 상품 판매시 시스템에 적용하고 11월에 홈페이지를 오픈하였다.아스타투어의 숙박 및 여행 상품을 가상자산인 ‘아스타(ASTA)‘로 100% 전액 결제할 수 있다. 물론 ‘전액 현금’ 또는 ‘현금+가상자산’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아스타는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결제 시 현금 결제보다 50%이상 유리한 가격으로 호텔 및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스타투어에서는 한글버전 이외에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12월중 중국어/영어 버전도 함께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판매 계약 관련하여 이비스 호텔 정병우 겸임총지배인은 " 관광 연관업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픈한 아스타투어를 응원한다. 아스타투어의 블록체인을 활용한 마케팅과 결제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아스타투어와의 금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투어는 홈페이지 오픈 기념을 위해 회원가입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 증정 행사를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12일간) 진행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스타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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