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기업은 매출·수출·고용 실적 및 기술개발노력도 등 전반적인 회사 건실도를 평가해 선정하며 3년간 칠곡군으로부터 운전자금·수출보험료 우대 및 칠곡군 기업지원 사업 우선 참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스타 기업으로 선정된 신창에프에이는 2018년 왜관 3 일반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해 2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모터/배터리 생산설비 분야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2018년 대비 2019년 매출 112%, 수출 322%, 고용은 24%가 증가했다.
화신정공은 2009년 왜관2산단 이전한 자동차부품(밋션, 엑슬, 감속기 등) 전문제조업체로 스마트팩토리 선두주자로서 이 분야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산학연계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과 4차산업 시대에 적합한 제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2019년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유공기업 표창을 받았다.
케디엠은 지난 2017년 왜관3산단으로 본사를 이전한 산업용 로봇 전문 생산업체로 로봇산업분야 특허를 20개 이상 보유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령사회의 신성장 아이템으로 고령자 식사보조용 팔 보조기를 2017년부터 개발하고 있다. 또 기업이익 사회환원 실천을 위해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