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교육청, 청렴도 평가서 첫 2등급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분야별 점수를 보면 계약 업체, 학부모 등이 행정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공직자가 부패 행위를 하지 않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에서 8.93점(10점 만점)을 받았다. 업무 처리의 투명성 및 책임성, 특혜 정도와 부정 청탁 등 부패와 관련된 인식 정도를 평가하는 ‘부패 인식’에서는 9.0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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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청렴 콘텐츠 공모, 청렴 엠블럼 리뉴얼, 청렴 라이브 콘서트 등 여러 행사 등을 통해 청렴도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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