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15일 제4기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100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지난 7년 동안 1,356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보수공사 기술자문을 했다.
또 자문위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보수공사 범위·시기·공사관리 방법 등에 대해 자문하고 승강기·전기 및 기계 설비 등 전문적인 점검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보수공사를 진행할 때 공사 투명성 확보 및 품질향상을 위해 도가 좀 더 자세히 살펴 입주민이 만족하는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