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언더웨어와 생활용품을 생산·유통하는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직원을 두 배 더 늘린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디지털마케팅을 비롯해 전략기획, 경영지원, 콘텐츠 기획 등 전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을 통해 50명인 인력을 100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2015년 설립된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다양한 브랜드와 온라인 공략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4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5%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관계자는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등한 대우와 파격적인 보상으로 누구나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회사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