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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삼호重, 세계 첫 LNG추진 외항선 2척 진수

정세균(가운데)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지사 등 참석자들이 11일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열린 LNG 추진 외항선 HL 그린호·에코호 진수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에코호는 정부의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사업’으로 96억 원(1척당 48억 원)을 지원받아 건조됐다. 선체의 강재와 연료 탱크에 쓰인 특수강(9% 니켈강) 모두 포스코에서 공급받아 제작됐다./연합뉴스정세균(가운데)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지사 등 참석자들이 11일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열린 LNG 추진 외항선 HL 그린호·에코호 진수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에코호는 정부의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사업’으로 96억 원(1척당 48억 원)을 지원받아 건조됐다. 선체의 강재와 연료 탱크에 쓰인 특수강(9% 니켈강) 모두 포스코에서 공급받아 제작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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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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