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1회용 배달 플라스틱 용기 처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한 시민단체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에 플라스틱 배달용기 감축 등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