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삼진정밀 김천에 자동차부품공장건립 MOU

경북 김천시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삼진정밀(대표 백선교)과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진정밀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8,250㎡(2,500평)부지에 72억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해 2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삼진정밀은 경남 창녕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 부품 정밀 가공업체로 지난 25년간 자동차 콤프레서, 제동 및 조향장치, 스타트 모터 등 다양한 부품을 생산해왔다.

이번 투자는 기존 김천일반산단지에 있는 자동차 협력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관련 클러스터 구축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