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도내 코로나19 밤사이 확진 24명 추가

창원 10명, 김해 4명, 사천 3명, 거제 3명, 진주 2명, 통영1명, 밀양1명 등 누적 986명




경남에서 지난 17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4명(경남 966번~989번)은 창원 10명, 김해 4명, 사천 3명, 거제 3명, 진주 2명, 통영 1명, 밀양 1명 등이다.


감염원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5명,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3명, 창원 어린이집 관련 2명, 거제 조선소 관련 1명, 타시도 접촉 1명, 조사중 1명, 해외입국(미국)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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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확진자인 가족간 접촉이어서 가족끼라도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기침예절 등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일 오전 10시 현재 986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297명, 퇴원 687명, 사망 2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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