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21~25일)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부양책 타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연말을 맞아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가늠할 수 있는 소비 관련 지표들도 잇따라 나올 예정이다. 미 노동부는 올해 마지막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를 발표한다.
-12월 21일
중국: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 3.85%(3.85%)
유럽: 12월 경기기대지수(-23.7)
-12월 22일
유럽: 11월 실업률(7.4%)
미국: 3·4분기 개인소비40.6%(40.6%)
-12월 23일
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 87만5,000건(85만5,000건)
11월 개인소득 -0.2%(-0,7%)
일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유럽:12월 유로존 경제전망(82.8)
-12월 24일
미국: 블룸버그 소비자 만족도(48.4)
일본: 일본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12월 25일
일본: 11월 실업률 3.1%(3.1%)
※수치는 블룸버그 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