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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코로나 확산 英 떠나자" …런던發 '마지막 유로스타'
입력2020.12.21 18:04:01
수정
2020.12.21 18:04:01
영국 런던의 유로스타 고속철 승강장에서 20일(현지 시간) 여행객들이 프랑스 파리로 가는 마지막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전파력 강한 변종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은 영국발 교통편을 잠정 중단하는 등 긴급 여행 제한 조치에 나섰다. /로이터연합뉴스
-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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