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아트전시기획사이자 고급아트컨설팅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2020년 12월 23일(수)부터 12월 30일(수)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제4회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답답함을 느끼지만 갈 곳이 마땅하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Seoul Beauty In Grace Art Fair)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뉴욕, 싱가폴, 서울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전시행사로 밝고 아름다운 생명력이 있는 감성의 예술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진정성있는 예술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뉴욕, 싱가폴, 서울에서 지속적으로 아트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수의기업들과도 활발한 아트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력 있는 작가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컬렉터들에게 훌륭한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변영혜, 최영옥, 김현숙, 조원정, 강다영, 서길순, 박송연, 박상미, 김선화, 이희영, 김기섭, 안광선, 지현정, 엄해조, 이재윤, 이윤경, 백채인, 신상후, 전신재, 박선경, 정상우, 민경태, 김경아 등 국내외에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구축해나가는 실력있는 중견작가들과 참신하고 세련된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신진작가들을 포함한 총 24명의 작가의 작품들의 전시로, 인테리어를 위한 예술작품을 관람하거나 구매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가장 좋은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정이나 기업 또는 사무실을 위한 인테리어 예술작품으로 손색이 없는 밝고 화사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기 때문이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다른 모든 아트페어가 취소된 상황에서도, 이번 서울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는 온라인 전시도 동시에 준비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편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번 아트페어는 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의 전시와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모바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전시가 동시에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아주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은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모든 전시출품작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또한 진행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늘 12월 23일 오후 3시에 오픈, 12월 30일 오후 2시에 종료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2월 28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전시와 인테리어 미술작품과 아트컨설팅에 관한 문의는 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