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특징주] 삼기,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에 강세

정부 사업재편 계획 승인

전기차 플랫폼 모습전기차 플랫폼 모습



코스닥 상장사 삼기(122350)가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에 29일 오전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삼기는 전 거래일보다 17.53% 오른 3,99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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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해 이날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압주조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생산 플랫폼 구축으로 전기자동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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