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징어게임' 위하준,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 선정

“달고나처럼 달콤한 배우” 소개도 함께 올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형사 황준호 역을 연기한 배우 위하준(30)이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이 뽑은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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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은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피플은 명단에 위하준을 올리며 '달고나처럼 달콤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위하준 외에는 영화 ‘앤트맨’의 폴 러드,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루카스 브라보, ‘러브 라이프’의 윌리엄 잭슨 하퍼, ‘코브라 카이’의 윌리엄 자브카,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콧 스피드먼 등이 2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위하준은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해 드라마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18어게인', 영화 '곤지암', '걸캅스', '미드나이트', '샤크:더 비기닝'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비밀을 풀어가는 형사 황준호 역을 연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도 작품 전 30만명에서 11일 기준 940만명으로 폭증했다.


윤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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