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신용보증재단, ESG경영 선포

올해 상반기까지 ESG 비전과 전략 확립





대전신용보증재단은 11일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신보재단은 정상봉 이사장 취임 이후 재단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금번 ‘ESG경영 선포식’까지 지속적인 ESG경영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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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함께 재단의 ESG경영 방향성을 보여주는 선언문을 낭독했고 전과정을 유튜브 생중계했다. 특히 재단 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ESG 선언문을 낭독하며 전사적인 ESG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대전신보재단은 △‘친환경 시스템 구축’으로 미래세대와 공동 번영 실현(환경) △대전 시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으로 ‘청렴 및 반부패 정착’(지배구조)‘ 등을 담았다.

대전신보재단은 전사적인 ESG경영 실행과 내재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ESG 비전과 전략을 확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신보재단 정상봉 이사장은 “2022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삼고 미래를 생각하고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적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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