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창업허브 성수 Impact DIVE 2022’ 사업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지난 1일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창업허브 성수 Impact DIVE 2022’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SBA 서울창업허브 성수 주최 ‘Impact DIVE 2022(이하 임팩트 다이브)’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ESG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기관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 및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임팩트 다이브에는 1차 9개사(▲레디킨즈 ▲마이비 ▲모밋 ▲블루레오 ▲유니유니 ▲집토스 ▲크레파스플러스 ▲H201 ▲한국수산연구원), 2차 11개사(▲내이루리 ▲딥비전스 ▲로쉬코리아 ▲리브라이블리 ▲아이사컴퍼니 ▲엑스크루 ▲웰피쉬 ▲이어가다 ▲푸들 ▲필로토 ▲해피투씨유)로 총 20개사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주)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참여한 20개사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진단 ▲사업화 집중 교육 ▲IR 멘토링 ▲IR 피칭덱 제작 ▲IR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IR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후, 스타트업들에게 실제 투자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실제 IR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15일과, 11월 15일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였다. 1차 기업들은 9월 15일 벤처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R 피칭 후 피드백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2차 기업들은 지난 11월 15일,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대·중견기업 5개사가 추진해온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화 내용을 투자사, 협력기업 및 ESG에 관심을 두고 있는 대중 등 약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IR 피칭을 진행하였다.
(주)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단순히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과 데모데이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와 가능성이 확보되고 있다고 전했다. 임팩트 다이브 1기로 참여한 주식회사 모밋의 김홍찬 대표는 IR 데모데이에 참여한 벤처투자사 2곳과 개별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을 제안받는 등 실제 성과와 연결되었다고 전했다.
(주)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임팩트 다이브 사업 담당자는 “정부사업에서 단순히 제안한 프로그램의 운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관과 참여한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임팩트 다이브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으로부터 실제 성과 연결 사례를 공유 받으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주)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퍼포먼스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입찰/마케팅 파트는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파트로,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